2010.11.22 00:18
배추값 내린다기에 좀 더 기다리자고 했지만
날짜상으로 그럴 것 같지 않다는 부모님 말씀에 김장을 해버렸습니다
예년보다 재료비는 오르고 품질은 떨어지고 맛도 덜 합니다
얼렁뚱땅 해치운 덕에 당분간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배추 사다가 절이고 무, 파, 마늘, 고춧가루 등등 준비해서 슥슥 버무렸어요
작년보다 비용이 더 들었는데 김치의 양은 줄었습니다;
고기 좀 삶았죠
아따 달다
한 입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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