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문화동반자의 고별공연 '전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여름부터 국립극장과 함께 했던 7개국의 다양한 예술인,14명의 국립극장 문화동반자들과 11월 26,27 일 그들의 음악을

마지막으로 선보이고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우리음악을 연주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려고 합니다.

'잔치를 베풀어 작별하다'는 뜻의 '전별' 공연을 통해 그동안의 열정과 수고를 기억하고
또 다른 조우를 위한 특별공연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일시: 2010.11.26 (금)- 오후 7시 30분 / 11.27 (토)- 오후 3시

 장소: 국립극장 kb국민은행청소년하늘극장
 관람: 전석 초대
 예약안내 : 11월 24일 (수) 까지 온라인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총괄팀 김연정 011-2280-4019/yeonjung@ntok.go.kr)

 

 

 

 

□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퓨전국악공연인「행복한 우리소리」를 는 11월 25일(목) 오후 7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펼칠 예정이다.

□ 1965년 창단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 관현악단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을 창조적으로 계승, 현대적인 관현악곡을 꾸준히 창작ㆍ보급하여 국악의 대중화ㆍ현대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의 왕자, 창부타령 주제에 의한 피리협주곡’ 등 연주곡, ‘한오백년, 청춘가, 자진뱃노래’ 등 경기민요, ‘맘마미아, 댄싱퀸’ 등 외국음악, 탭댄스, 사물놀이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어르신에서부터 청소년까지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고, 특히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에게는 그동안의 긴장에서 벗어나 우리 문화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입장권은 은평구청 문화체육과(☎351-7203)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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