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2 22:25
이 차디찬 청년실업의 한파를 뚫고 직장이란 곳에 다니는 듀게인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
TO가 몇 없는 직종에 지원하고 있긴 하지만 필기시험을 통과를 못하네요.
이러다 언젠가 부드럽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직장에 다니게 되는 걸까요? 으히히 그땐 힘들었었지.
제 기상시간은 안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슬프네요.
꿀같은 휴식 진짜 갖고 싶어요.
지금 저는 휴식 인플레이션. 휴식의 양적완화. 뭘 열심히 하다가 쉬어야 꿀맛이 나지. 쉬다가 너무 쉬어서 쉬니까 쉬는 맛이 안 나네요. 쉰맛 혹은 쉿맛만 나요. SHIT.
에라이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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