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정명훈

2015.02.11 09:02

miksu 조회 수:2186

편 보신 분 있나요? 짧지만 기사 요약: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138790


정명훈 개인재단을 통해야만 가능한 사기업 서울시향 협찬 , 그 재단에 셀프기부후 세액공제, 그 재단 지원받는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아들, 가족들 호텔비, 타지도 않은 비행기표 청구 등등 지난 번 기사에 나왔던 여러 문제가 좀 더 자세히 나왔는데..


제 개인적인 감상은.. 대다나다,,,정도? 음악밖에 모르신다는 분이 공사구분없이 두루뭉술한 부분에서 엄청 꼼꼼하게 비용처리를 하셨더군요. 

해임된 박현정 아트매니저가 했던 "정명훈의 사조직"이라는 말이 밑도끝도 없이 나온건 아니었다는 생각도 들구요.

 

계약서에 명시된 건 아니니 불법은 아니다, 이번에도 유럽에서는 관행, 정명훈은 당연한줄 알았을거다, 예술가는 대우해줘야 된다라는 소리가 또 나오려나요. 

아무리 그래도 이번 방송 이후로 좋은 소리 듣긴 힘들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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