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문제 내느라 하얗게 새워 버린 밤의 끝자락에... 

 

 

아무 의미 없는 바낭질입니다. =ㅅ=;;

뭐 어쨌거나 좋은 노래니까;

무려 한정판(?) 비스무리한 CD까지 선물 받았던 앨범인데. 꺼내 들은지는 참 오래 됐군요.

 

 

 

사실 그다지 좋아하는 밴드는 아닙니다(...)

그냥 어쩌다 보니 많이 듣게 되고, 그러다 정들어 버린 노래라서 가끔 생각나면 찾아 듣곤 해요.

역시 CD는 어디에 처박혀 있는지 기억이;;

 

바뀐 게시판에서는 영상을 링크하면 글을 적다 말고도 재생을 할 수 있군요. 왠지 웃겨요. 허허.

 

 

 

갑자기 이건 뭐냐... 면.

엑스박스360의 부가 장비인 '키넥트'를 이용한 댄스 게임 '댄스 센트럴'을 플레이하는 모습입니다.

배틀을 벌이는 강아지들과 개들이야 그러건 말건 무심히 게임에 열중하는 여자분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암튼 참... 저 분은 저렇게 쉽게 쉽게 편하게 플레이하는데. 생각만 하면 저도 저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실은 그냥 시궁창 밑 바닥. orz

게임으로 와이프에게 처참하게 발려 보기는 처음입니다. 흐흑;;;

시험 출제 다 끝내고 연말 업무 정리 되면 맹훈련을 하고야 말 겁니다. 무척 추하겠지만, 아무도 보지 않을 테니 괜찮아요. 쿨럭;

 

참고로 게임 플레이는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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