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는 다시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심의라는 것이 기준이 참 모호하고 사실상 없다는 것이 드러나 버린 것 같다는 생각.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5030


선암여고 탐정단이 결국 중징계를 맞을 것 같네요. 

심의에서 오고간 내용들이 기사화 되었는데, 

놀랍습니다. 정신병이라니.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치더라도 놀라운데, 

심의를 하는 사람들 그러니까 권력을 가지고 평가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수준이 이정도라니.  


오늘 커밍아웃한 동성애자가 투신자살했다는 기사도 읽었는데

호모포비아가 마치 싫은 것을 싫어할 권리 정도로 치부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워요. 

혐오가 자유라뇨. 


우울하네요. 

날은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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