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속편 한국영화

무엇일까요

여고괴담

가문의 영광이 5편까지 있는줄 몰랐네요.

어제 ebs 한국영화 특선에서 정윤희 한진희 주연

사랑하는 사람아는 3편 까지 있군요.

정윤희 어둑한 화면에서 미모 돋보이고

한진희 헤어스타일 포스터는 괜찮은데 영화에서는 정말 노스타일.

똑순이 김민희는 이제 중년이죠 9살 때고요 지금도 키는 여전히 작네요.

이제 고인이 된 원로배우 김진규 문정숙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또 한가지,담배 블러 처리에 대해서

입에 담배를 물고 있을 땐 멀쩡하다가 불을 붙이는 순간 블러 처리.

담배를 입에서 떼면 블러 해제, 입에서 연기만 품어내지 않으면 통과.

요즘은 블루레이가 있어 리마스터링 한 hd 영화도 별로 좋게보이지 않아요.

사람 눈과 입이 워낙 간사해야죠.

영화가 재밌긴 한데 역시 시간의 간극이 있어 좀 이상해보여 오래 안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