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1 23:04
드디어 길고 긴 파업이 끝이났네요.
서봄이 한송집안에서 쫒겨날뻔하지만 을들의 반란을 통해 일단 휴전상태가 되었네요.
전 솔직히 주연배우들의 이야기보단 조연배우들의 이야기가 더욱 재미있네요.
특히 양비서,민주영,과외선생,이비서,지영라 등등..
오늘 이비서가 양비서의 정체를 알아채서
서로 대면하는 장면이 오늘의 장면이네요.
역시나 한트러스트가 양비서 측근이었군요.
양비서는 갑 과 을 사이에서 조율을 잘하였는데 결국 꼬리가 길면 밟히는법이죠.
그래도 상여우중의 상여우 양재화라서 어떻게 대처할지 기대가 되네요.
김비서 또한 지영라 와 한정호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있는데..
이 캐릭터는 눈치가 좀 없어서 금방 들킬듯하네요.
한인상,서봄이 이번 사태를 겪고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길거같은데
역시나 예고를 보니 심상치않네요.
ps)최연희역활의 유호정은 정말 품격있어보이네요.
우아하다고 느껴진 배우는 오랫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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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서봄이 너무 인정받는다/나댄다 싶어 꼴보기 싫었던 시청자들 있겠죠? 엄마 부둥켜 안고 우는데 많이 짠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