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쓸 데 없... 는 건 아니고 의외의 고퀄 공군 블로그

아, 이거 정말 고퀄이네요. 사진 톤도 마음에 들지만 따뜻한 느낌의 문체도. 도데체 이걸 기획한 소위님과 상병은 어떤 사람일지 궁금하네요.

여기 굽시니스트 작가가 연재한 웬툰도 참 재미있게 봤지요.  갑작스럽게 중단되다시피 한 마무리가 좀 아쉬웠지만. 

단순한 재능착취...는 아니고요 아예 보직으로 받은 병사들입니다.

저것만 본업으로 하고 있는 병사들이죠. (들어갈때 뽑히는 경우도 있고 병사 대상으로 모집하기도 하는 듯 합니다.)

왜 예전에 레밀리터리블 찍은 공군병들 있잖아요? 배우 외에 촬영진은 공감쪽 분들..

와 건빵 컵케이크 정말 신기해요

수도물이나 정수기 물은 마시지도 않고 생수병물만 마신다는 지휘관을 둔 공군 사병노예들의 삶이군요. 

와....당장 만들어 봐야겠네요ㅋ

아아 인간의 창의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