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4 20:22
매드맥스를 보고 왔어요. 이렇게 여성에게 진심을 기울인 영화가 있을까 싶어요.
퓨리오사는 물론 같이 활동했던 여자들중 한명도 허투르 등장하는 인물이 없네요.
물론 마지막의 할머니 까지말예요. 액션 영화에 할머니들이라니, 그 할머니들이
격투하고 총질을 하다니... 생각도 못했어요.
러브라인도 적절했고요. 주인공들끼리 러브라인이 형성되지 않은 것이 합당했어요.
그러므로서 둘의 파트너 쉽이 돋보였어요.
녹스와 빨간머리 여자의 사랑이야기에 눈물이 났어요. 액션영화를 보면서 눈물이
나다니... 이런 일도 오래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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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꼭 크리스틴 스튜어트 닮아서 너무 예뻤는데 검색해보니 라일리 코프 군요. 매직마이크에서도 눈에 확 띄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