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4 22:13
2015.05.14 23:54
2015.05.14 23:56
USB 단자는 LP의 음을 MP3로 변환하는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턴테이블은 초보자의 경우 중고는 권하지 않습니다.
디지틀과느느달리 손이 많이 가고
조정이나 세팅도 필요한 부분이 많아
중고의 경우 상태 파악이 쉽지 않습니다.
2015.05.15 00:00
음질 자체는 이전 모델이 훨씬 좋지만,
그만큼 초기 조정과 손질이 어렵습니다.
들으시는 장르에는
보통 JBL 계열의 스피커를 권합니다만,
BBC(로저스, 와퍼데일) 3/5 계열은 대체로 장르 구분없이 잘 울려줍니다.
다만 임피던스가 낮아 앰프를 잘 고르셔야 합니다.
결론은 LP는 CD와는 달리
까다롭고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지간해서는 재생 음질이 맘에 안차실 확률도 높고요.
2015.05.15 06:42
1. 스피커와 lp를 연결해줄 포노단이 달린 인티앰프나 포노앰프+인티앰프 가 필요합니다.
유럽에 계시다니 이베이를 통해서 NAD 3020앰프 구입하시는거 추천합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좋은 포노단이 장착된 기본기가 좋은 앰프입니다.
3.LP는 설정이 까다롭습니다. 음질을 원하신다면 CD플레이어를 구입하는것이 더 경제적입니다. 뭐 분위기나 LP가 주는 느낌이 좋으시면 LP를 구입하시는것도 좋습니다만 신경쓰실게 많으실거에요 MM,MC,톤암,카트리지등, 듀얼사의 LP플레이어는 입문단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기기입니다.
운좋게 이베이에서 잘 셋팅된 중고 LP 플레이어를 구할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이편이 더 나을수도 있겠습니다.
2015.05.15 13:50
요즘에는 포노앰프가 내장된 턴테이블들도 있습니다. 캐쥬얼하게 즐기시려면 이런 모델을 찾으시면 되는데..
사실 그런모델들은 그냥 장식품 이상의 의미는 별로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턴테이블은 cd 처럼 그냥 전기 꽂으면 소리가 나는 물건이 아니고 제대로 즐기려면 관심을 가지고 세팅과 관리를 해야하는 물건이라 정말 그쪽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아니면 행위 자체의 감성적인 면을 즐기시려는게 아니면 애물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을것같습니다.
아날로그의 매력이니 하는것들도 어느정도 레벨 이상의 장비에서나 드러날까 말까한 것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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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와 스피커 사이를 연결해주는
앰프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아무 앰프나 되는 것이 아니고,
포노 입력 단자가 있는 제품이어야 됩니다.
90년대 이후에 제작된 앤프들은
포노단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포노단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아무 입력에나 연결할 수 없습니다.
아니면 아예 대부분 포노단이 있는
일본제 AV 앰프를 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