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새정연 혁신위원장을 수락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할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비교적 정파색 약하고 중립적인 인물로 선정된 것 같습니다.

일단 비노인 이종걸 원내대표가 추천한 인사고, 지난번 지방선거에서도 안철수 의원의 전략공천으로 경기도지사에 도전한 적도 있었죠.

그럼에도 당 일각에서는 김상곤 전 교육감이 '친노 성향'이라고 반발하고 있다는데 이쯤되면 반대하는 측에서는 중립적인 인사를 원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냥 누군가의 주장대로(기억은 안 나는데요) 주승용 의원(아니면 김한길 의원)한테 공천권을 통째로 넘기기라도 하지 않으면 어떤 경우에도 불만인 것 같아서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5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90
126474 나와 평생 함께가는 것 new 상수 2024.06.14 48
126473 [KBS1 독립영화관] 버텨내고 존재하기 [1] new underground 2024.06.14 46
126472 [영화바낭] 좀 이상한 학교와 교사 이야기. '클럽 제로' 잡담입니다 new 로이배티 2024.06.14 96
126471 영어하는 음바페/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에 적응 잘 한다는 베일 update daviddain 2024.06.14 37
126470 프레임드 #826 [2] update Lunagazer 2024.06.14 34
126469 유튜브 자동번역 재미있네요 daviddain 2024.06.14 96
126468 Mark Forster - Au Revoir [1] catgotmy 2024.06.14 61
126467 올해 오스카 명예상 수상자들은... [1] 조성용 2024.06.14 178
126466 [넷플릭스바낭] 오늘 본 영화의 장르를 나는 아직 알지 못... '신체찾기' 잡담 로이배티 2024.06.14 198
126465 [퍼옴] 2008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사랑을 믿다] 도입부. [4] update jeremy 2024.06.13 198
126464 [왓챠바낭] B급 취향이 아니라 그냥 B급 호러, '독솔져' 잡담입니다 [1] update 로이배티 2024.06.13 164
126463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7] update 조성용 2024.06.13 315
126462 80년대 브랫팩 다큐멘터리가 나오네요 [2] update LadyBird 2024.06.13 133
126461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1,2 (스포) [2] update heiki 2024.06.13 189
126460 러시아어 안젤리나 다닐로바 [1] catgotmy 2024.06.13 160
126459 프레임드 #825 [4] Lunagazer 2024.06.13 44
126458 매드맥스의 세계 [5] update 돌도끼 2024.06.13 288
126457 쓸데없는 질문 ㅡ 조코비치가 잘생겼나요? [6] daviddain 2024.06.13 188
126456 에스파의 슈퍼노바 뮤직비디오를 보고 Sonny 2024.06.13 152
126455 넷플릭스의 진정한 가치 catgotmy 2024.06.12 2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