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7 09:10
저번주 세무소에 갔다가 본 홍보물입니다.
전 정권에서도 이런 홍보물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아시는 분께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왕이 여왕을 만난 여행기라 한번 찍어봤습니다.
2015.05.27 09:19
2015.05.27 13:19
저도 현직 대통령 아주 싫어하긴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국민의 투표로 선출한 국가원수가 그저 우연히 왕가에 태어나서 여왕이 된 경우에 비해서 꿀릴 것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에 일부 유럽국가의 왕과 왕족들이란 그냥 국민들에게 과거 찬란했던 시대에 대한 추억팔이와 상류사회에 대한 호기심을 대리만족 시켜주기 위한 리얼리티 TV 시리즈 일 뿐이죠.
2015.05.27 23:28
2015.05.27 23:20
2015.05.27 23:25
같은 여왕 취급 받으면 엘리자베스 2세가 억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