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9 22:51
시작부분의 대화가 흥미롭네요. 금방 시작했어요.
같이 봐요. ^^
아카데미 남우주연, 여우주연, 각본상을 받았으면 재미있겠죠? ^^
2015.05.29 23:06
2015.05.29 23:14
디어헌터의 경쟁작이었다니 흥미롭군요
2015.05.30 00:22
2015.05.30 01:36
참고로 오스카 연기 부문 모두 다 후보에 올린 드문 영화들 중 하나입니다.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브루스 던은 35년 만에 [네브래스카]로 다시 오스카 후보에 올랐지요.
2015.05.30 01:56
이 영화는 주연 배우들의 표정만 봐도 어떤 감정인지 그냥 다 알겠더라고요.
보는 내내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슬펐다가 로맨틱했다가 복잡했어요.
노래가 시도 때도 없이 나와서 좀 정신없기도 했지만 뭐, 상황도 정신없이 돌아가서...
영화 보는 중에 대댓글 달 마음을 멈추게 할 정도로 상당히 집중시키는 힘이 있는 영화였어요.
같이 봐주신 분들, 사랑해요. ^^ 영화는 축구처럼 얘기하면서 볼 수 없는 게 아쉬워요.
끝나고 나서 뭔가 얘기를 하고 싶어도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을 때가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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