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고 나왔습니다.


전 맨처음에 스필버그가 감독한줄알았는데 총 제작을 했네요.


영화는 1편의 향수가 잔잔히 느껴지면서 2,3편의 내용이 짬뽕되어있습니다.


마치 종합선물세트같네요.


근데 전 후반 갈수록 너무... 내용이 진부하고 오그라들었어요.


랩터가 최고다.

공룡들의 우정은 인간 못지않다.

온고지신을 강조하는 영화.



그나저나 랩터 참 똑똑하네요.


1편에서 문고리 따는 장면에서는 ㅎㄷㄷ했고 3편에서는 협동심에 감탄했었고

이번에는 충성심에 경의가 느껴지네요.


아이맥스로 보는게 좋을꺼같아요. 큰 화면이니 액션이 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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