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8 02:02
뉴호라이즌호가 10년을 날아 거의 가까이 갔군요.
지구서 달 까지의 거리의 약 4000배 거리.
명왕성은 멀어 어둡고 안보여서 염라대왕이라는 뜻이라는데
지금은 태양계 행성 중 하나에서 소행성으로 밀려났죠.
우리 태양계를 벗어나 가장 가까운 다른 태양
프록시마 센타우리 별 까지 가는데는 지금 우주선으로 10만년 가까이 걸린다고.
빛의 속도로 가면 4년 반.
별과 별 사이는 보통 저만큼씩 떨어져 있다고 하죠.
우리 은하에도 별이 수천억개
우주에는 그런 은하가 또 수천억개
또 그런 우주가 끝없이 많다는 이야기도 있죠.
낭비일까요 의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