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단


지난 금요일 쇼미4에서 위너 송민호 랩가사중에 이 구절이 있었죠.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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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이 가사로 갑론을박.


1.힙합에선 저 정도 가사는 기본이다. 원조 미국힙합 들어봐라. '힙합적 허용범위'다.

2.여기 한국이여~ 이것들아. 힙합이 '원래 그런것'이건 뭐건 나는 화가 난다.

3.힙합이 원래 욕이나 성적인 내용이 많지만, 저건 '허용범위 밖'이다.

4.뭐만 하면 여혐, 여성비하래~ 지겹다.

5.기타등등.





나. 성우겸 방송인 서유리 송민호 가사 트위터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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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위터를 본 위너팬, 힙합팬 서유리 다구리.


하지만 멘탈갑 서유리 하나하나 대응중. 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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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른 쇼미4 출연자들의 여성비하 의혹 가사 정리버전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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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맨 마지막에 나온 블랙넛 노래를 좋아한단 이유로 (참고로 블랙넛은 일베충 래퍼로 유명함.)

지니어스 게임 오현민, 배우 이현우(은위에 나왔던 애.)도 일베충이나 여혐에 동의하는 사람이라고 욕 먹고 있음.


-오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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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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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혼자 있을 때는 주로 뭘 해요? 

A.운전하면서 음악을 완전 크게 들어요. 힙합 좋아해요. 빈지노를 좋아해서 많이 들었어요. 최근엔 블랙넛이 좋아졌는데 안 그래도 오늘 신곡을 발표했어요. 그 노래 계속 들으면서 왔어요. 제목이 ‘Higher Than E-Sens’예요. 제목부터 완전 직접적으로!


출처 GQ 7월호 인터뷰


참고로 ‘Higher Than E-Sens’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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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대한 산부인과의사회 성명서 발표.


http://www.kaog.org/board.php?code=sub_0301&category1=%BA%B8%B5%B5%C0%DA%B7%E1&var=view&number=1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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