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임에 비평적인 시선이 거의 전무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메타크리틱 사이트 같은 곳에선 리뷰들을 모아서 점수를 매기는데


메타크리틱의 점수는 그 게임의 버그 문제와, 유행에 맞는 재미를 갖췄는가를 가늠하는데 의미가 있을 뿐입니다.


그 게임의 가치에 대한 평가는 아닙니다.



1. 게임에 버그가 많아서 점수를 후려쳤다.


2. 게임이 짧아서 점수를 후려쳤다.




영화가 짧다고 점수가 내려가진 않습니다. 러닝이 짧은 영화는 짧은대로 평가받습니다.


출시 후 수정가능한 버그의 경우도 그 게임의 가치와 직결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버그라는 건 리뷰 당시의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제약 요소인거지, 상황에 따라서 그 게임의 가치와 직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치에 대한 다양한 기준을 가진 평론가들이 필요합니다.


정성일 평론가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영화도 평가 높게하고, 전혀 다른 저런 영화도 평가를 높게 한다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면 도대체 너는 기준이란게 뭐냐??


대충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저는 기준들이 부딪치기를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58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5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09
107933 청주에서 인디음악영화제를 하는데요.. [3] bebijang 2011.01.29 1414
107932 새해 목표 [2] calmaria 2011.01.29 1396
107931 남기춘 서울서부지검장 전격 사의. [2] niner 2011.01.29 2086
107930 1.28 뮤직스테이션 . 소녀시대 - 런 데빌 런 , 동방신기 - 왜 [2] 단 하나 2011.01.29 3077
107929 극장 맨 앞줄에서 영화 보신적 있으신가요? (예매 중 고민) [9] 당근케잌 2011.01.29 3836
107928 위대한 탄생 낚시 쩌네요... [4] 달빛처럼 2011.01.29 3254
107927 줬다 뺐으면 '눈 다락지' 난대요. 오늘 아침엔 모두 미워집니다. [1] 고인돌 2011.01.29 1832
107926 안철수, 박경철 듀엣강의 하고 있었군요 (mbc 스페셜) [2] 당근케잌 2011.01.29 2481
107925 [듀9] 새로 산 컴퓨터로 아이팟 터치 싱크하기 [10] 푸네스 2011.01.29 1667
107924 메의 연인 [1] 가끔영화 2011.01.29 1363
107923 생초리 보시는 분 안 계세요? [2] S.S.S. 2011.01.29 1396
107922 [듀나인] 보급형 디카 추천 좀 해주세요! [9] 서리* 2011.01.29 1930
107921 토요일 아침에 만화책 잡담이나 [3] 올랭 2011.01.29 1893
107920 전시회, 어떤 게 가장 맘에 드셨나요? [6] 맥씨 2011.01.29 1675
107919 오늘 목동에서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보물찾기를 합니다. [25] DJUNA 2011.01.29 2597
107918 몸살이에요 그런데 [7] 보이저1호 2011.01.29 1572
107917 스케치북 - 이소라 '처음 느낌 그대로' [15] 로이배티 2011.01.29 3803
107916 [도움] 제가 가진 신념에 대한 근거가 부족해서 질문 드립니다. [7] moa 2011.01.29 2181
107915 월급을 받은 날. [13] 말린해삼 2011.01.29 3298
107914 노래_아무도 뺏어갈 수 없는 것 [6] settler 2011.01.29 158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