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방학이 벌써 어느덧 3번째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사랑에 빠진 나' 이 노래는 2009년엔가 라이브에서 처음 들었던 이래로 쭈욱 아주아주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3번째 정규 앨범에서야 정식으로 실리게 되는군요. 좋습니다.


이번 앨범 버전의 편곡은 라이브로 들었을 때와는 또 사뭇 다른데 그것이 또 엄청 마음에 듭니다.


어렸을 적에 즐겨 듣던 옛날 가요들 같은 느낌같기도 하고...


정바비는 정말이지 영리하고 좋은 노래를 쓰는 송라이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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