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입니다. 여기로 흘러온 게기는 나무위키(리그베다 시절에)에서 위키질하다가. 

오 잉? 듀나라는 작가가 이 사이트를 운영하네.라는 생각을 한 후, 한 1~2년이 지나서 왔네요.

그리고, 2~3주가 지나서, 첫 글을 씁니다.

일단, 보면서 느낀 것은 영화보다 소설이 더 자세하고, 차이가 약간 있습니다. 일단 설명을 하자면, 감자를 재배할 때, 영화에는 멸균된 대변과 화성의 토양을 섞은 다음, 거기에 감자를 심습니다. 하지만 소설에서는 지구에 흙과 똥과 화성의 토양을 섞어서, 박테리아를 배양을 하지요. 그리고, 모스 부호도 배우지 않지만, 책에서는 모스 부호를 배우고,(이는 로버 개조 중, 패스파인더에 고압 전류가 흐른 후에 써먹지요.) 바이코딘 가루에 감자를 찍어 먹는 장면이 있는 데, 소설에서는 그러지 않고 카페인 캡슐을 물에 넣어서 화성 커피를 만듭니다. 이외에도 더 있지만, 설명하기 귀찮으니 넘어가고, 양 쪽에 대한 저의 의견은 고전이 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 리뷰엔 사진이 필요합니다. [32] DJUNA 2010.06.28 82870
622 [영화] 미녀 삼총사, Charlie's Angels, 2000 [3] [202] ColeenRoo 2012.06.19 5465
621 [영화] 돈 비 어프레이드 Don't Be Afraid of the Dark-- 사족에 약간의 스포일러 포함 [3] [24] Q 2011.09.04 5458
620 [음악] 먼지를 닦으며 - 비틀즈의 영원한 추억 [3] [12] 무루 2010.06.28 5409
619 [영화] 무법자 (2009) : 그들은 이유 없이 당했고 그는 찌질하고 비참해졌다.... 1시간 넘게 [1] 조성용 2010.03.18 5408
618 [영화] 돼지의 왕 - 연상호 [5] [2] clancy 2011.11.05 5393
617 [영화] 또다른 '공공의 적' 시리즈 [이끼] [3] [1] taijae 2010.07.06 5381
616 [영화] 영상자료원 "구로사와 아키라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상영작 소개 (몇몇 정보 수정) [9] [1] oldies 2010.06.27 5369
615 [일드] 포스트모더니즘적인 <고독한 미식가>와 <먹기만 할게> [1] [1] 큰고양이 2013.07.26 5367
614 [영화] 뫼비우스 MOEBIUS (김기덕 감독, 결말과 상세한 내용 있음) [2] 비밀의 청춘 2013.09.15 5359
613 [책] 독재자: "평형추"와 "낙하산"을 중심으로 [4] [208] 곽재식 2010.11.07 5346
612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2008 [3] [1] jikyu 2010.09.11 5337
611 [영화] 비밀의 눈동자 El secreto de sus ojos <부천영화제> (스포일러 없음) [4] [1] Q 2010.07.16 5336
610 [영화] OO7 뷰투어 킬 [3] [18] 무비스타 2010.11.04 5323
609 [영화] 밀크 오브 소로우 (La Teta asustada, 2009) : 과거로부터 벗어나는 작은 첫걸음 [205] 조성용 2013.08.24 5310
608 [영화] 나잇 앤 데이 Knight & 데이 [5] 곽재식 2010.06.30 5305
607 [영화] 고백, Confessions, 告白 (2010) [2] [1] violinne 2012.06.13 5304
606 [영화] 파이터, The Fighter [9] 가시돋힌혀 2011.01.08 5291
605 [영화] 전망 좋은 방 A Room with a View (1985, 제임스 아이보리) [2] august 2011.01.17 5285
604 [영화] 맨오브스틸 나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로 보고싶다. [215] 무비스타 2013.06.20 5280
603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3] [8] 곽재식 2011.08.17 527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