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승우는 검사직을 그만두고 법률사무소를 개업합니다. 이병헌이 찾아오고, 옥상으로 올라간 둘은 시시껄렁한 농담따먹기를 하며 청와대 갈 생각은 없냐고 떠봅니다. 청와대 얘기가 나온다고해서 "권력을 탐하는 인간의 속성"에 대한 고찰수준의 뉘앙스는 아니고, 말그대로 농담조의 얘기들입니다.
2. 감옥(?)에 있는 백윤식. 전화로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습니다. 책상과 팬도 있고요. 아마 글을 다시 쓸 생각이 없냐는 대화같습니다. 백윤식은 전화너머로 들려오는 얘기에 대답하며 대중을 깔보는 얘기들을 하지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나는 다시 글을 쓰면 되고..뭐 대충 이런내용같군요. 손은 왼손도 있으니 글을 쓸수있다는 얘길합니다.
1. 조승우는 검사직을 그만두고 법률사무소를 개업합니다. 이병헌이 찾아오고, 옥상으로 올라간 둘은 시시껄렁한 농담따먹기를 하며 청와대 갈 생각은 없냐고 떠봅니다. 청와대 얘기가 나온다고해서 "권력을 탐하는 인간의 속성"에 대한 고찰수준의 뉘앙스는 아니고, 말그대로 농담조의 얘기들입니다.
2. 감옥(?)에 있는 백윤식. 전화로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습니다. 책상과 팬도 있고요. 아마 글을 다시 쓸 생각이 없냐는 대화같습니다. 백윤식은 전화너머로 들려오는 얘기에 대답하며 대중을 깔보는 얘기들을 하지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나는 다시 글을 쓰면 되고..뭐 대충 이런내용같군요. 손은 왼손도 있으니 글을 쓸수있다는 얘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