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자려고 누웠어요


저는 일때문에 이틀 밤새고 나서 약 46시간 가량 잠을 들지 못한 상태여서 매우 졸렸죠


아내님이 새벽 한시 넘어서 일을 마치고 왔어요


둘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제가 자려고 했는데 


말하다가 거의 잠들었었어요 거의


아내가 


"나 이마 톡톡 해줘"(제가 이마 예쁘다고 맨날 톡톡 때려주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우씨 거의 잠들었었는데~~~~~" 이러면서 좀 땡깡을 부렸더니 


그 길로 삐져서 침대에서 일어나더니 새벽 6시까지 인터넷을 했답니다


어제밤 그거때문에 삐졌대요 


제가 정말 잘못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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