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몇 개.

2016.01.08 12:36

장모종 조회 수:1599

이 중에서는 흔히 괴담으로 취급되는 내용도 있지만,

괴담이라고 보기에 애매해서 임의로 분류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괴담 혹은 사건의 진상은 애매하며, 아시는 분의

댓글을 통한 제보 환영합니다. 아래부터 괴담 쓰겠습니다.


1. 생소한 웹툰 작가가 사실 기초수급자 노인

이 웹툰의 내용을 어떻게 설명한다고 해도 보통은 생소한

내용입니다. 접근하기 어려운 사이트에 있는 것은 아니며

무슨 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는지 확인되신다면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슨 작가를 끼워맞추던 이 작가는 아닐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 웹툰은 평범하고 일상적인

내용을 다루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내용을 다룬 부분 또한 존재합니다. 저는 무서워서 2화 반 정도

보고 껐습니다. 괴담의 내용인즉슨 이렇습니다. "이 작가는

예전부터- 최소 10년- 인터넷에 만화를 올리던 작가인데,

고령의 기초수급자 노인이고 돈이 없어서 180원짜리 가루죽으로

연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 괴담의 내용은 각자 다른 사이트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작가의 신상정보를 포함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180원짜리 가루죽이라는 부분이 제일 무섭더군요.


2. 연애의 승리자, "여우"

이 "남자는 늑대, 여자는 여우"라는 문장 혹은 idiom은 여기저기에서,

가끔은 연애와 무관한 항목에서도 쓰입니다. 지나치게 성 관념을

조장하는 문구라고 생각하여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이 "여우"는

인터넷과 방송을 포함한 이곳저곳에서 실체가 재생산중입니다.

아래는 방송, 잡지, 연애 관련 서적, 인터넷을 포함하여 취합한

"여우"의 구체적 형태입니다.

'여우는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있다. 그래서 노출이 있는 옷을 입어도

너무 노출되어서 남자의 상상력을 증폭시키지 못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보일듯 말듯 하지만 자신의 가치는 훼손하지 않는 노출이나 몸을 다

가렸지만 상상력은 증폭시키는 옷차림이 특징이다. 여우는 이상형으로

단 하나의 남자보다는 전혀 다른 이상형들을 당연하게 꼽을 수 있다.

여우는 자신의 가치도 알고 있고 자존감도 높다. 그리고 남자 말에

재미 없게 네, 네만 반복하지도 않는다. 잠자리는 원할 때 하지만

너무 빨리 남자와 잠을 자는 건 절대 아니다. 남자가 원하는 목표

그리고 그 정상에 도전정신과 아주 영리한 애태우기로 전략을 취하고

있다. 때로는 남자가 원한 혹은 요구한 사항과 전혀 다른 정답을 주어서

남자를 헷갈리게 만들고 남자는 여우에게 더욱 애타는 애정을 생성하게 된다.'

도대체 뭔지 형태도 감이 잘 안 잡히지만 실존한다면 흠, 참 무섭군요.


3. 인터넷 사이트의 집단폭행 사건

이것은 국내와 일본에 각각 하나씩 혹은 사건을 나눠서 보면 그 이상 존재합니다.

사건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의 정모 혹은 현실에서의 모임 날에,

사회에서 차별받는 대상 혹은 그래도 되는 것 처럼 여겨지는 대상이 나타납니다.

게시판 이용자들 중 그 자리에 모인 일부는 그 대상을 폭행합니다. 그리고 그 게시판은

폭행 사실을 숨기지만 어느 날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4.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 그리고 유명 정치인과 그 숨겨진 자식

이 두 사례는 구체적으로 대상을 언급하기에는 그렇고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이런 종류의 소문만 적힌 페이지나 txt 파일을 접한 분들도 아마

계실것입니다. 최근에 돌던 소문은 아닙니다. 첫 번째는 이미 결혼한

유명 연예인이 사실은 어떤 스포츠선수와 필요 이상으로 긴밀한 관계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뉴스로는 한 번도 난 적이 없지만 유명 연예인은 전에

입원을 했는데 제일 먼저 달려온 이가 남편도 아니며 그 스포츠선수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주요 뉴스에서는 다룬 적이 없는 내용입니다. 유명

정치인 이야기는 더욱 기가 막힙니다. 그 정치인은 사실 알려서는 안 되는

혼외 자식이 있으며 국내의 소문을 막기 위해 자식을 3살 이전에 이미

먼 친척이나 지인에게 맡겨서 외국으로 보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

수도 없을 정도로 인구가 많은 국가이며 이 내용은 절대 비밀이어서

주요 신문사와 방송사에서 내보내지 않을 정도의 큰 일이라는 당부(?)

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이상이 한동안 우연히 접하고서 의구심이나 공포감을 생성했던 괴담입니다.

이 괴담들에 대한 댓글을 통한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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