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8 23:29
샌드맨 조회 수:414
지난번 3호냥에 이어 오늘은 2호냥을 깨워봤습니다. 푹 자다 일어나서 그런지 표정이 밝군요 >_<
시간도 늦고 해서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만 나갑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좋은 꿈 꾸세요 >3< /
2016.01.28 23:41
이 아가씨 눈을 볼때마다 생선이....아니, 그게 아니라 어디 먼 바다 왕국에 살고 있는 신비한 여인 같습니다.
댓글
2016.01.29 00:07
사진은 간접조명이 진리라지만 이 아가씨는 예외... 직사 조명으로 반짝이는 눈빛이 매력적이죠. ...사실 인물 사진에서 직접 조명을 피하라는 이유 중 하나는 눈부신데다 얼굴의 주름이나 잡티 등이 여과없이 드러나기 때문인데, 그딴 거 전혀 없는 도자기 피부(레진 소재니 문자 그대로 도자기 피부;;)를 가진데다 과도하게 번들거리지 않도록 코팅까지 되어있는 인형에겐 이목구비와 눈빛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직접조명이 오히려 더 적합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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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가씨 눈을 볼때마다 생선이....아니, 그게 아니라 어디 먼 바다 왕국에 살고 있는 신비한 여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