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옹 사위분(한예종 교수라 합니다. 사인은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뇌종양) 의 상에 가서, 힘들어 죽겠으니 손학규옹한테 (입당해서) 도와달라고 채근했다네요.


손옹이 어이가 없어서 허허 웃으니 같이 갔던 김영환이 분위기 좋았다고 자기네 편 들어줄거라고 보도자료 띄웠답니다.


이 어이없는 처신에 최후의 안철수파 게시판인 MLBPARK 마져도 소시오패스 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손옹이 말을 안하니 그 속셈이 비문인지 반문인지 정계복귀를 계획중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렇게 된 이상 손학규옹한테 안철수가 어떻게 보였을지는 뭐... 


(기사 출처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1&aid=0008216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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