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2010.12.05 12:48

자두맛사탕 조회 수:2592

콘에어, 페이스오프 등의 블록버스터나

기타 등등 영화에서 지극히 정상적이고 착하고 똑똑한 주인공으로 나오는 모습은

그저 하품 나올 정도로 지루했는데,

 

올해 나온 영화 '킥 애스' 있잖습니까?

조연인데

아론존슨이나 클로에모리츠보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훨씬 백만배 인상적이었던 겁니다.

잘 어울릴 뿐더러

상당히 매력적이예요.

 

 

캑애스의 빅대디 같은 캐릭터만 두 세개 정도 더 연기해 준다면

이 배우를 참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단 말이죠.

 

 

앞으로 나올 영화를 보니

여전히 예전같은

지루.지루.지루... 하지만 대형블록버스터인

그런 작품이라서 실망스럽습니다.

 

 

 

여튼 오늘 데이빗린치의 '광란의 사랑' 볼 예정인데

니콜라스 케이지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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