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7 14:58
데메킨 조회 수:1468
http://www.nocutnews.co.kr/news/4633948
소련이 건재하던 시절의 꼬꼬마때 봤던 88올림픽 시절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해서, 92 바르셀로나부터 출전한 선수가 28 년후인 2016년의 올림픽에도 출전하다니... 그것도 사격처럼 정신력이 체력이상으로 중요해서 노인이 많은 스포츠도 아니고 극한의 육체훈련을 해야 해서 30대도 없다는 여자 기계체조라니...
2016.08.07 16:01
예전엔 올림픽 체조 경기 참 재밌게 봤던 것 같은데... 안 본 지 한참 됐네요.
어젯밤엔 남자 양궁 단체전 준결승까지 열심히 보다가 기절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금메달!!! ;;TOT;;
오늘밤엔 여자 양궁 단체전인데 새벽 2시에 중계 시작해서 5시에 결승전이라니... ㅠㅠ
댓글
2016.08.07 16:19
진짜 대단하네요. @.@
기사를 봐도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
2016.08.07 21:35
옥사나 추소비티나.
이름이 기억납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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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올림픽 체조 경기 참 재밌게 봤던 것 같은데... 안 본 지 한참 됐네요.
어젯밤엔 남자 양궁 단체전 준결승까지 열심히 보다가 기절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금메달!!! ;;TOT;;
오늘밤엔 여자 양궁 단체전인데 새벽 2시에 중계 시작해서 5시에 결승전이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