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4 17:06
http://www.fnnews.com/news/201611141610397752
하만은 또한 JBL, 하만카돈(Harman Kardon), 마크레빈슨(Mark Levinson), AKG 등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카오디오에서는 이외에도 뱅앤올룹슨(B&O), 바우어앤윌킨스(B&W)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며 전세계 시장점유율 41%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을 중심으로 전장사업을 준비해왔는데, 이번에 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 등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하만을 인수함으로써, 전장사업분야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으... 하만카돈과 뱅앤올룹슨이 한방에 삼성께 된다니.
길리안을 롯데가 먹었을 때보다 약간 더 충격먹었습니다.
2016.11.14 17:10
2016.11.14 17:19
2016.11.14 17:39
당연히 이재용의 판단이겠죠. 노트7사태 수습, 대규모 인수합병.. 이 사람 능력, 조만간에 검증 완료될 듯.
2016.11.14 17:51
2016.11.14 23:06
lg폰이 뱅앤올룹슨하고 콜라보? 협업?하지 않나요? 이거 어캐되는건지....lg폰으로 교체하려던 유일한 이유가 저 뱅앤올룹슨 이어폰이었는뎅....
2016.11.15 01:54
2016.11.15 10:08
B&O에서는 카오디오 사업부만 하만 계열이라 일반 오디오는 관련 없는 것 같더군요. 아우디에 B&O 카오디오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헉...
프린터사업부 매각하더니, 그 총알로 인수한걸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