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4 03:37
2017.02.14 07:42
2017.02.15 19:06
저도 잘만든 영화라고 대답한 적도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잘만든 기준도 모호한데다 객관적으로 그닥 안잘만든 영화 중에서도 좋아하는 것들이 있어서.. 좀 보류해놓은 대답이예요.
2017.02.14 08:48
다 좋아하는데 조폭코메디, 전쟁영화, 남성버디물은 좀 별로에요. 흠, 이 세가지 영화의 공통점은 여자배우가 별로 안나온다는 거네요.
2017.02.14 10:52
2017.02.14 11:15
2017.02.14 22:27
전 정말 딱히 장르로 가리는 게 없는 사람이라, 그냥 잘 만든 영화 라고 대답합니다. 그게 아트하우스 영화든 피 튀기는 고어 영화든 (아니면 피가 예술적으로 튀기는 고어 예술 영화든) 세상에는 딱 두 종류의 영화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잘 만든 영화. 그리고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