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역시 오늘도 정치와는 전혀 상관없이 취미생활에 몰두 중입니다. 뭐 이미 사전투표하고 왔으니 결과 나올 때까지 딱히 할말이 없기도 하고요. 


연휴의 마지막은 언제나처럼 집에서 뒹굴거리며 인형사진 찍기로 마무리군요. 


내일 하루 나가면 9일날 또 쉴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_+


초여름 날씨를 맞아 간편한 미니드레스로 환복한 아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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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느낌 가로사진으로 시작. 좌측 여백이 너무 비어보여서 노래 가사쓰기 꼼수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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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해보이는 미니 원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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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볼 때는 심플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등이 깊게 파여 옆태와 뒷태가 몹시 시원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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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색감으로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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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서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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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콧날이 돋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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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의 낙지화로 취할 수 있는 포즈가 거의 없어(...ㅠ_ㅠ) 최근 자주 시도하는 벽에 기대 걷는 척 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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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자연스럽게 나왔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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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밝은 색감이 잘 받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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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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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도 한 컷. 원래 목 뒤에서 묶는 홀터넥이었던 걸 X백으로 수선... 다소 심심한 앞모습과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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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머리가 엄청 자연스럽게 나왔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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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트 샷으로 마무리입니다. 


아래부터는 언제나 그렇듯 색연필효과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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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주셔서 감사 &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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