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 기사를 읽다가 갑자기 장정일로 점프하게 된 이유는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장정일의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당시 서점에서 서서 약 몇십쪽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책을 샀어야 했는데, 

"망설이면 품절"이라는 격언이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요.


이후에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역시도 사서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금서이니 공식적인 루트로 구할 수는 없을 테고,

어찌어찌 어둠의 경로로 구해보려고 해봤으니 전혀 틈도 보이지 않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3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59
108373 미란다 커 한국판 Vouge 커버 [1] 가끔영화 2013.06.17 3674
108372 뻘바낭) 연애에 대한 콤플렉스병 극복(?)기. [21] Ruthy 2012.10.21 3674
108371 지금까지 본 내한공연 단상 [40] 마음의사회학 2012.10.14 3674
108370 건축학개론 [애증이 교차하네요] (스포있음) [17] 귀검사 2012.03.17 3674
108369 조국 교수가 안철수씨가 제3세력 만들면 안된다고 하는군요. (한국경제) [10] nishi 2011.10.27 3674
108368 대관절 파본은 왜 만들어진단 말인가(불쾌함을 좀 없애드리자는 차원에서) [26] 책들의 풍경 2011.08.04 3674
108367 빈라덴 처형(?) 실황중계를 보는 미국 지휘부. [14] 고인돌 2011.05.04 3674
108366 오늘 시크릿 가든 보다가 궁금한 점 [15] miho 2011.01.08 3674
108365 지하철에서 보는 재미있는 현상 [9] DH 2010.12.15 3674
108364 마크 주커버그가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약속 [12] bulletproof 2010.12.10 3674
108363 여성분들 궁금합니다 [11] august 2010.07.11 3674
108362 오리갑을 아시나요 [7] 마르스 2010.06.12 3674
108361 DJUNA님. 쪽지 확인 하시나요? 2 (쪽지용글 싫으신 분은 패스해 주세요) [25] donut 2015.06.14 3673
108360 모바일 중독인 게 맞나봅니다. [13] DJUNA 2014.02.02 3673
108359 혼자 사는 것이 건강에 좋다네요 [12] 자두맛사탕 2013.02.18 3673
108358 정글의 법칙.. 원주민 보다도.. [4] 도야지 2013.02.10 3673
108357 [듀9]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 문의 [20] fysas 2012.09.07 3673
108356 구글본사 K-POP 공연 실시간 중계라네요. [22] 자본주의의돼지 2012.05.22 3673
108355 삼십대 초반 남자 생일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7] ML 2012.12.25 3673
108354 유명인들은 그냥 트위터 안 하는 게 정답인듯... [6] dl 2011.12.03 367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