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써오던 습작 단편들을 한글파일로 저장하면서 비번을 걸어놨더랬습니다. -.-


누가 훔쳐 읽을 것도 아닌데 뭘 비번까지 걸어놨는지.. -.-


완성작도 아닌 습작을 누가 읽으면 속옷 차림을 들키는 것 같은 기분이라서 꽁꽁 숨겨 두고 싶었지요. 나만 아는 비번을 지정해뒀고 비번을 어디 써두지도 않았기 때문에 복구할 길이 없네요.


'이 비번은 오직 나만 알지. 완벽해!'라고 자신만만했는데, 완벽한 비번 맞았네요. 나도 풀 수가 없으니.... 이렇게 까먹을 줄 알았다면 힌트라도 어디 적어둘 걸. 이것저것 다 시도해봤는데 안 됩니다.


혹시 비번 깨는 방법이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8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1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77
108363 풀을 쑤지 않고 감자 삶은걸 넣어도 되는군요 [6] 가끔영화 2010.06.24 3676
108362 사고 싶은데 망설이는 책 소개해 봐요. [19] 빠삐용 2010.06.15 3676
108361 이래서 버스가 좋습니다... [15] 자력갱생 2011.05.23 3676
108360 악마를 보았다..제한 상영가 / 크랙...청소년 관람 불가 [16] GREY 2010.08.06 3676
108359 이수역 폭행사건에서 나치즘의 전조가 보이네요 [75] soboo 2018.11.15 3675
108358 사용했던 혹은 사용중인 아이섀도 중 으뜸은 어떤 제품인가요 [28] 네가불던날 2014.10.08 3675
108357 다른 직원에 대해 이성으로서 점수를 매기고 평가하는 일 [15] namu 2014.02.16 3675
108356 헉 수목 드라마 시청률 [6] 달빛처럼 2013.07.11 3675
108355 개인(이북)출판은 별로 효용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12] 수룡 2013.01.19 3675
108354 여러 가지... [7] DJUNA 2013.01.04 3675
108353 (펑) 감기 진료를 해보면서 느낀점. [11] EIMH 2012.11.07 3675
108352 바낭*김기덕 감독 영화 40금 붙이고 싶어요 [3] 블랙북스 2012.09.11 3675
108351 혐오의 범위. [40] 키리노 2013.06.26 3675
108350 유명인들의 트위터 그리고 이지나 [5] 작은가방 2012.08.20 3675
108349 여기에 비하면 얌전한 편인 우리나라 막장 드라마. [6] 스위트블랙 2012.03.03 3675
108348 아니, 사또가 누구냐고 이름을 묻는데 왜 대답을 안해! 뚜뚜 [9] 블루재즈 2011.12.29 3675
108347 책장이 넘어갈수록 아쉬워지는 책? [22] 원구 2011.10.30 3675
108346 유학생이 본 인종차별 [8] 스르볼 2014.09.27 3674
108345 이옷 여름옷으로 괜찮은거죠? [9] 가끔영화 2013.07.02 3674
108344 미란다 커 한국판 Vouge 커버 [1] 가끔영화 2013.06.17 367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