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9257


김현종 통섭본부장에 이어 이젠 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입니다.

한미FTA에 대해서는 방향과 의견이 다를 수 있고, 원래 그런 성향이니 그러려니 한다 치죠.

박기영 씨는 황우석 사태에 대해 반성도 전혀 없었고, 끝까지 황우석을 옹호한 사람입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33493


하긴 참여정부에서도 사퇴 후 1년만에 바로 재임명되었던 걸 보면 놀라운 일도 아니긴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181250.html


정말 이 사람이 황우석 사태에 도의적 책임 외에 별 잘못이 없었다고 치더라도

굳이 이런 오해가 있는 인사에 집착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황우석 사태에 대한 의례적인 반성이나 재발 방지에 대한 고민도 보인 적이 없는데요.


초반 행보 보면서 참여정부의 실패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 그냥 참여정부 더하기 탁현민식 마케팅인건가 하는 걱정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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