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공드리 감독 <이터널 선샤인>으로 영화 좀 좋아한다 하는 사람들이 손에 꼽는 좋아하는 감독 등극하지 않았었나요. 이 즈음해서 '스폰지'도 흥해서

 <수면의 과학>;도 평은 이전만 못했지만 많은 이들이 영화관 찾아가서 보고(저도 물론... 지금은 사라진 종로 스폰지에서) <비카인드 리와인드>

에 와서 더욱 사람들의 애정이 사라진듯.

 

찰리 카우프만이 없으면 역시 안되는구나 하는 식의 반응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기다려봅니다. 

배우들도 좋아요. 세스 로건 나온 코미디 영화들 무척 좋아하고요. 주걸륜, 카메론 디아즈도 나오고 크리스토퍼 왈츠는 악당 보스역이네요.

추억의 꽃미남 에드워드 펄롱도 나오고요.

 

 내년 1월 개봉이라는데 함 봐야겠어요.

사실 세스 로건 나온다고 들어서 보려고 한건데 감독이 공드리인걸 이제서야 알았답니다.

헐리우드는 참 신기해요. 안어울릴 것 같은 감독들 데려다가 액션물, 히어로물 찍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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