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6 22:13
여가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에 대한 고민같지도 않은 고민 하나 던져봅니다.
이번주 중에 드디어 부산국제영화제에 가게 되었습니다만,
겨우 짜놓은 물의 형태 상영일 18일에 비가 내린다는 군요;
야외상영이라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20일차 상영분도 예매를 하긴 했는데, 이 때 관람하러 가면 그 시간과 겹치는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를 볼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그 대신 18일 야외관람을 포기하고 19일에 출발하면 전날의 숙박비는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욜로보다는 아끼자는 분위기가 대세이니 깔끔하게 포기하는 게 나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2017.10.16 23:21
2017.10.17 00:17
2017.10.17 00:25
...그렇군요.ㅜㅜ 사전조사도 안 해보는 초보적인 실수를;
답변 감사합니다.
2017.10.17 00:30
2017.10.17 00:34
2017.10.17 01:16
앞에꺼 안본다
2017.10.17 01:16
2017.10.17 13:45
제가 경험했었던 부산에서의 비는,,,
항상 엄청났던것 같아요.
2017.10.18 22:38
2017.10.1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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