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레이디 버드만 못봤네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팬텀 쓰레드

더 포스트

덩케르크

겟 아웃

셰이프 오브 워터

다키스트 아워

쓰리 빌보드


순이네요


콜바넴은 기대 보다 더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팬텀 쓰레드는 PTA 팬들은 좀 실망 스럽겠지만 그렇다고 예고편이 다가 아닙니다.

더 포스튼 네 이건 페미니즘 영화가 맞습니다. 주인공 케이의 업적도 업적이지만 그 당시(그리고 현재) 남성들이 얼마나 멍청하고 무지한 선택을 했고 그것을 강요하는지가 더 보였달까 그랬습니다.

덩케르크 개인적으로 놀란 최고 작품이지 않나 싶습니다.

겟 아웃 살짝 실망한 구석이 있지만 이 영화의 성취는 박수 받아야 마땅하지요

셰이프 오브 워터 흠...........

다키스트 아워 아직까진 올해 최고 지루한 영화 였습니다.

쓰리 빌보드 이건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 나쁜 영화에요. 프란시스 맥도먼드 연기만 기억할랍니다.


갠적으론 셰이프 오브 워터도 별로지만 쓰리 빌보드가 오스카 안가져간건 다행이네요.



결론은 레이디 버드 빨리 보고 싶네요. 수입사 넘나 원망 스럽습니다. 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23
124882 도시남녀의 사랑법 (2020) catgotmy 2023.12.01 168
124881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3.12.01 441
124880 MT 32 잡담 [4] 돌도끼 2023.12.01 146
124879 자승 스님 관련 뉴스를 보다, 스트레스 내성이 강한 [2] 가끔영화 2023.12.01 372
124878 ENFJ에 대해 catgotmy 2023.12.01 145
124877 조지 밀러, 안야 테일러 조이 주연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1차 예고편 [5] 상수 2023.12.01 393
124876 2023 New York Film Critics Circle Awards 조성용 2023.12.01 159
124875 Frances Sternhagen 1930-2023 R.I.P. 조성용 2023.12.01 82
124874 [바낭] 요즘 OTT들 잡담 [17] 로이배티 2023.11.30 675
124873 벽력십걸 돌도끼 2023.11.30 123
124872 프레임드 #629 [2] Lunagazer 2023.11.30 68
124871 손가락 관련 [2] DAIN 2023.11.30 428
124870 [인생의 베일] [2] thoma 2023.11.30 147
124869 몸값 (2022) catgotmy 2023.11.30 173
124868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명단/12.3.일 19시 엠스플 daviddain 2023.11.30 111
124867 [넷플릭스바낭] 어제에 이어(?) '발레리나'를 봤지요 [10] 로이배티 2023.11.29 451
124866 정치잡담.. 정의당 비례 1, 2번 의원들에 대한 안타까움.. 손가락.. [8] 으랏차 2023.11.29 606
124865 프레임드 #628 [2] Lunagazer 2023.11.29 79
124864 광동십호와 후오호 [1] 돌도끼 2023.11.29 184
124863 슬로우 호시스 새 시즌이 시작되는 날 [3] LadyBird 2023.11.29 24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