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사업에서 손 뗀 박명수

2010.12.09 18:32

jim 조회 수:4481

 

 

http://www2.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944

 

 

이마트 피자와 롯데마트 치킨으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방송인 박명수의 놀라운 선견지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명수는 두 달 전인 지난 9월 27일 거성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그동안 해온 치킨과 피자 사업에서 손뗐다고 밝힌 적이 있다.

박명수가 피자와 치킨 사업에서 손뗐다고 밝힌 후 각각 1만 5천원, 5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마트 피자와 롯데마트 치킨으로 동종업계가 혼란에 빠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박명수의 선견지명과도 같은 절묘한 타이밍이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괜히 거성이 아니다. 혜안이 놀랍다", "거성도 이마트랑 롯데마트 상대하긴 힘들다고 생각한 듯",

"망하기 전에 손을 뗀 그의 예지력은 빛을 발한다", "역시 미래를 보는 눈이 있음. 유재석 잡은 거부터가 이미 증명된 거였음"이라는 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업왕 박명수", "타이밍의 제왕 박명수"라며 박명수의 선견지명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개그맨 김경진 등이 소속된 거성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다.

 

 

 

 

우연이겠지만,

한나라당의 날치기 사건을 잠재운 닭풍 틈파구니에서 그나마 웃음을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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