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4 11:26
2018.03.14 11:34
2018.03.14 12:00
아이러니하게도 장자연 사건을 최근에 재조명을 먼저 한것도 jtbc 입니다. 지난 겨울부터 까고 있었죠. 미투 폭로 초기, 조민기니 이윤택이니 터지기전에.
2018.03.14 12:06
2018.03.14 12:38
공식적으로 소위 장자연리스트에 등재되어 있다고 실명이 확인된 사람은 조선일보 사주일가 한명인데,-나머지는 그냥 다 추정임-
미투를 얼굴을 안까고 하는건 못믿겠다는 사람들이, 또 리스트는 잘 믿죠. 아 하긴 공격대상이 하나는 우리편이고 나머지 하나는 적이라서 그런건 알겠습니다.
저런걸 자랑이라고 퍼뜨리는 사람한테는 각도나 잘 재라고 하고 싶어요.
해일이 몰려오는데 조개나 줍는 놈이죠.
손석희 욕은 어디서 가장 많이 할까요.
박사모? 자한당? 태극기?
놀랍게도 답은....
정자연 사건을 미투 운동에 대한 공격으로 삼는 ‘일부’ 남초 커뮤니티의 반응을 보면, 참 창의적이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