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8 19:33
아무리 나무위키에 우호적이라 할지라도 위키 자료(Wikipedia, 나무위키 등 종류 불문하고)를 논문이나 보고서에 가져다 쓴다는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인데 말이죠. 웬만한 나무위키 유저들도 어이가 없어할 겁니다.
대학교 개인 및 조별 과제를 할 때도 책이나 논문을 찾으면 찾았지 인터넷 위키 상의 자료는 최대한 배제하는게 모토였거든요. 정말 주변인들 중에 나무위키를 가져다 쓰는 사람이 있긴 합니까?
(국정교과서 저자들은 흔히 말하는 주변인의 개념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논외입니다)
2018.03.28 19:39
2018.03.28 20:08
2018.03.28 21:11
2018.03.28 21:44
2018.03.28 22:35
나무위키는 안 쓰고, 영문 위키피디아는 썼어요. 교수님도 써도 된다고 했고..
2018.03.29 18:41
나무위키는 정보 출처도 명확하지 않고 팩트 기반이 아닌 편향적이고 망상적인 내용도 많은데 반해 영문위키는 공신력까지는 몰라도 정보에 대한 출처 표기까진 확실하게 되어 었어서 적어도 크로스체크를 할 수가 있고, 내용도 상대적으로는 더 정확한 편입니다.
국정 국사교과서의 선례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