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이 다시 열립니다

2018.05.27 11:03

살구 조회 수:2342

트럼프 "6.12 북미정상회담 바뀌지 않았다"..재추진 공식화

http://v.media.daum.net/v/20180527101701717?rcmd=rn



취소하겠다는 공문이 너무나 감정적이어서 또 몇 년을 흘려보내야하나 싶었는데

하늘이 도와서 - 대통령 잘 뽑도록 도와주셔서 - 희망을 다시 봅니다.

발표를 보니 트럼프는 적극적이지 않은 북한을 빨리 테이블로 불러들이고 싶었고

북한은 정말 미국이 못미더웠던거였네요.


트럼프는 격식따위 없는,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고 문대통령은 인내심을 비롯하여

어떠한 의미에서 만만찮고요.  정세현 전장관이 취소보도 후 실망어린 목소리로 문대통령에게

마지막 역할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고 한것도 다 이유가 있었어요

(기시감이 들어서 생각해보니 뉴스공장에서 들은 말이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7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43
19 '차이나는 클라스' 다음주 예고 보다 깜놀! [3] soboo 2017.09.21 2246
18 큰 웃음주는 아베.gif [4] 데메킨 2017.11.10 1880
17 에드워드 양의 기념비적인 걸작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초강추! (CGV 등에서 상영중) [6] crumley 2017.12.19 1875
» 북미정상회담이 다시 열립니다 [14] 살구 2018.05.27 2342
15 제가 스태프로 참여한 김량 감독님의 <바다로 가자>를 서울환경영화제와 디아스포라영화제에서 상영하게 됐어요. [2] crumley 2019.05.23 554
14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황금종려상 수상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가 담긴 글 [2] crumley 2019.05.29 1945
13 저스티스 파티는 오늘도 저스티스해 [2] 타락씨 2019.10.14 521
12 쓸모가 없는 타락씨는 오늘도 쓸모가 없다 [7] 타락씨 2020.02.28 934
11 약속된 무쓸모의 타락씨가 이렇게 귀여운 여동생일 리가 없어!? [4] 타락씨 2020.02.29 694
10 인용, 신천지, 마스크, 오명돈에 대한 쓸모없는 의견 [4] 타락씨 2020.03.02 691
9 한국과 일본, 판데믹 시대의 정치/국제 정치 [12] 타락씨 2020.03.07 1008
8 오드리 헵번의 최고작인 윌리엄 와일러의 <로마의 휴일>에 관한 단상 [2] crumley 2020.05.06 568
7 제가 출연하고 스탭으로 참여한 이혁의 장편 <연안부두>가 6월 14일 15시 30분에 ktv 국민방송에서 방영돼요. [6] crumley 2020.06.13 813
6 에드워드 양의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이자 걸작 <하나 그리고 둘> 초강추합니다! (오늘까지 온라인 무료 상영) [8] crumley 2020.06.29 960
5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네요 [4] 타락씨 2020.08.12 1559
4 기적이네요! 제가 참여한 이혁의 장편 <연안부두>가 9월 4일 밤 12시 10분에 KBS 독립영화관에서 방영돼요! ^^ [14] crumley 2020.09.02 756
3 최고의 ‘밀당’ 영화로서의 <위플래쉬>에 관한 단상 [3] crumley 2020.11.22 560
2 세계영화사에 남는 위대한 촬영감독인 주세페 로투노를 추모하며 [1] crumley 2021.03.08 345
1 <태조 이방원> 김형일 심재현 PD, 말 뒷다리 묶고 달리게 한 담 잡아당겨 살해 [2] tom_of 2022.01.21 93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