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능이나 광고 보면, 딱 5사람이 거의 다 섭렵하거나 그 외 많아야 추가 5명 정도가 꾸준히 나오는 정도인 거 같아요.

연예인의 수가 어마어마한 거에 비하면 극소수에의 편중도가 심해 보인달까, 좀 불공정한 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 정도거든요


박나래 씨의 팬이긴 하지만, 너무 심할 정도로 예능을 섭렵하고 있고,

안티는 아니지만, 공유나 조정석은 도대체 광고가 몇 개인가 싶을 때가 있어요. 1년에 10여개의 광고씩은 하지 않았던가요?

사실 가오 잡고 웃는 게 대부분이었던 기억이구요


피츠 광고도 너무 재미 없고, 야나두는 되려 정상훈의 패러디 버전이 더 재밌었고,

충분히 다양한 사람들이 광고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에 그래도, 연예인에 뒤쳐지지 않는 '무명 모델'이나 '일반인'을 모델로 해서 광고비를 절약하고

광고 효과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걸 선호하기도 한다던데, 충분히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일반인 포함)에게 광고모델의 기회가 갈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박카스 광고나 삼성전자 광고 등)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7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017
123968 지금 뭐 드시고 계세요? / 장국영 주연 유성어란 영화 기억나세요? [18] amenic 2012.09.11 6440
123967 (듀구) 버스에서 낯선 여자가 어깨에 기댄다면? [26] 웃기는짜장면 2011.04.08 6440
123966 부산 카페투어, 서면, 커피공장 [12] beirut 2013.02.09 6439
123965 김제동이 정선희에게- "It's not your fault" [17] soboo 2010.08.24 6439
123964 [바낭] 늘 먼저 연락하는 사람. [26] 청춘의 문장 2011.08.26 6438
123963 아이폰 4G는 한국에 언제 들어오나요? [11] being 2010.06.04 6438
123962 휘트니 휴스턴 사망 속보 뜨네요 [31] jim 2012.02.12 6436
123961 그럼 가장 예쁜 휴대폰 디자인은요? [22] 자두맛사탕 2010.06.09 6436
123960 [아침바낭] 이 정도면 거의 '룰라의 저주'라고 불러야 할 수준이네요. [11] 닥터슬럼프 2012.05.09 6435
123959 개그맨 윤형빈씨가 재밌는 말을 했더군요... [13] 심환 2010.11.07 6434
123958 킬리언 머피 언니 [9] 우울한 나오미 왓츠 2010.07.10 6434
123957 씨네 21도 절독운동? [66] Wolverine 2010.06.15 6434
123956 이번 선거 결과를 보며 몇 가지 생각 [22] 칸막이 2010.06.03 6433
123955 황상민의 개드립 [10] 사과식초 2012.05.27 6432
123954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시 환율 적용 [7] 쭈™ 2010.06.25 6432
123953 견딜 수 있을까요??? [32] 서리* 2010.08.18 6431
123952 김연아와 결혼하는 방법 [25] snpo 2010.10.13 6430
123951 (스압주의) 그녀들의 화보 [15] 자본주의의돼지 2013.03.21 6429
123950 [듀나인] 마법의 문장 - 익스큐즈되다 [15] 부기우기 2012.07.30 6429
123949 검은사제들 -의문좀 풀어주세요 (스포강) [5] tempsdepigeon 2015.11.07 642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