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0 21:25
한여름낮의 꿈이 아니고 공상한거네요.
이런건 앉아서는 잘 안되고 서서 서성거려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똑같은 꿈을 꿀수 없듯 스토리가 있는데요.
스토리의 기본 구성은
한국에 2조 짜리 병원과 이와는 비할 수 없는
미국에 20조 짜리 초대형 기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잡다난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그러다 밖에 나갔는데 그 기분은 그대론데
별다른 감흥이 크지 않고 그거나 나의 지금이나 큰 차이를 못느끼는거 보면
전 그걸 크게 원치 않는 것 같네요.
꿈이 완전히 소멸하기 까지 얼마 걸리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