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된 무력감

2018.08.24 21:46

가끔영화 조회 수:1169

여성이 남성에 비해 우울증이 많다고 하는데 간단하면 간단하고 복잡하게 따지면 아주 어렵겠습니다.

한 의견을 들어보면

학습된 무력감과 행동보다는 생각에 잠기는 반추,마른 몸매를 추구하는 현상 등 3가지 이유를 드는군요.

하지만 세가지 다 여성만의 특징이라고 할수는 없겠죠.

한국이 대단한게요

정치 발전에 치명적이라는 정치적 냉소주의나 혐오주의의 학습된 무력감으로 모두 힘을 쓰지 못할거 같은데

전체적 동력은 어마어마 해서 그냥 놔두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동력이 중심에서 벗어나 딴데로 흘러드는 위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못말리는 대한민국이란 생각도 듭니다.


종교와는 무관한 우리 모두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네요.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2504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7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54
121858 신작dvd소식 [3] 감자쥬스 2010.08.06 2872
121857 이번에 구입한 레어 만화책 [13] 바다참치 2010.08.06 4402
121856 지금 듀게에 익명으로 글쓸 수 있나요? [15] 금은 2010.08.06 2918
121855 [역사 야그] 그도 한 때 왕따였다, 율곡 이이 [18] LH 2010.08.06 7503
121854 후배의 독특한 도서관 할아버지 이야기.. [10] 서리* 2010.08.06 3705
121853 엑스파일 박스셋 DVD가 다시 나왔네요? [6] 로이배티 2010.08.06 2860
121852 아저씨보고 짧은생각(스포일러 없어요) [2] 동면 2010.08.06 2247
121851 쇼퍼홀릭으로서.. [6] 라인하르트백작 2010.08.06 2824
121850 [30대 솔로의 히스테리성 바낭] 까칠까칠... [9] 가라 2010.08.06 3599
121849 타블로 관련) 죽는 루머, 안죽는 루머 / 이민자, 교포 등을 어찌 볼까 [10] DH 2010.08.06 4159
121848 30대 솔로들에게 최적화된 운동.... [13] 윤보현 2010.08.06 4485
121847 사유의 새로운 습관_중권의 글 [4] run 2010.08.06 2668
121846 토이스토리3 봤습니다. (스포없음) [5] 바이엘피아노 2010.08.06 2364
121845 쇼퍼홀릭으로서.. [5] 라인하르트백작 2010.08.06 2902
121844 메리 루이즈 파커 - O, August 2010 사진과 기사 [4] 프레데릭 2010.08.06 2261
121843 공포영화 '제시카 죽도록 겁주기' 잘 봤어요. [4] 꽃과 바람 2010.08.06 2637
121842 악마를 보았다..제한 상영가 / 크랙...청소년 관람 불가 [16] GREY 2010.08.06 3676
121841 이번 주말에 정동진독립영화제 가시는분 있나요?-_-/~ [4] 7번국도 2010.08.06 1786
121840 토이스토리 3 (스포일러가 조금 있습니다) [5] 이사무 2010.08.06 1906
121839 듀나인이라고 적기에 참 뭐한 질문 글 [12] Apfel 2010.08.06 31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