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0 16:35
다른 날도 아니고 오늘 열린 자한당 간담회랍니다. 정당개혁위원회의 공개 간담회라고는 하지만.. 꼭 오늘 같은 날.. 꼭 저런 주제로 간담회를 해서 보수 야당의 나아갈 길을 탐구해야 겠다고 정한 자한당 수뇌부의 꼴통 짓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쉬운 건 아직도 총선이 멀었다는 것일 뿐.
이쯤되면 자한당은 자민당 한국 지부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연모의 정이 그득한 집단처럼 보입니다.
민족끼리 평화와 번영의 길로 가자는데.. 온갖 꼬투리는 다 잡고 입으로 똥을 싸고 있는 꼴들이 참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저러면서 뒤로는 재벌들이랑 손에 손잡고 온갖 부정적인 여론 조작에 댓글 공작을 하고 있겠죠. 부동산이 어쩌고 저쩌고.. 뒤로 북한에 퍼주고 있는 돈들이 어쩌고 저쩌고..
어디서 데쓰노트나 좀 떨어져 줬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일제든 아니든.. 잘 쓸 자신 있습니다.
2018.09.20 16:43
2018.09.21 08:54
그들만의 리그죠. 국적과 상관없이 이기적이고 사악한 집단이예요.
2018.09.20 17:30
정말,경원이와 뉴라이또 놀고 있네요.
2018.09.21 08:54
진짜 꼴보기 싫은 인간들입니다.
2018.09.20 18:06
2018.09.21 08:55
면상을 한대씩 갈겨주고 싶은 면면들이예요. 웃음이 안나오는 제가 소인배인듯.
2018.09.20 18:19
2018.09.21 08:55
그 재선된 걸 롤모델로 우리도 해먹자고 모인 자리랍니다.
2018.09.21 08:51
2018.09.21 08:56
얼굴만 봐도 짜증나는데 뉴스공장 나올때 말하는 거 들으면 진짜 고구마 백개가 따로 없습니다. 보수입네 하는 것들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경직되어 있고 천박한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죠.
2018.09.21 09:25
일본 자민당이 민주당에 뺏긴 정권을 어떻게 되찾아왔는지에 대한 토론회? 사례연구발표 같은 걸텐데 제목을 저렇게 지어놓고 아무 문제의식이 없었다는 점에서 자한당은 참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