쩨쩨한 로맨스

2010.12.10 23:29

감자쥬스 조회 수:1834

를 봤어요. 재미는 있는데 무지 산만하더군요. 아이디어와 넘치는 소재를 그냥 뿌려놓기만 해요.

얼개도 안 맞고 감정을 봉합하는 방법도 억지스럽고요. 툭툭 끊어집니다.

장면도 느닷없이 바뀌고요.

배우들 연기보는 재미로 봤습니다. 김종욱 찾기 보러 갔다가 시간이 안 맞아서 같은 장르의 한국영화를 본건데

감독이 시나리오를 많이 고친 흔적이 보이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3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0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58
111541 위대한 탄생의 불판입니다. [56] 자본주의의돼지 2010.12.10 3109
111540 24개의 영어 사투리 발음 [8] 푸네스 2010.12.10 2924
111539 유재석, 방송사 상대 6억대 출연료 소송 [2] 사과식초 2010.12.10 3310
111538 [바낭] 군고구마와 우유의 환상 조합 [6] miho 2010.12.10 2182
111537 옆집 여자가 감기에 걸렸습니다. [26] 닥호 2010.12.10 4444
111536 오늘 청춘불패... [41] DJUNA 2010.12.10 1666
111535 핸드폰 사진 몇 장 [6] 푸른새벽 2010.12.10 1641
» 쩨쩨한 로맨스 [1] 감자쥬스 2010.12.10 1834
111533 점원이 무관심해서 좋은 분야!!! [13] 자본주의의돼지 2010.12.10 3553
111532 저도 아이유 [5] miho 2010.12.10 2568
111531 [판매] 옷, 구두 (240-250) blair 2010.12.10 1877
111530 (바낭) 티아라 이번 노래.. [10] hwih 2010.12.10 2482
111529 프레시안에 대한 한가지 불만 [4] 잉여공주 2010.12.10 2028
111528 MBC, 아프리카의 눈물 제1부 [10] 01410 2010.12.10 2293
111527 이번주 위대한 탄생 가장 흥한 처자. [6] 자본주의의돼지 2010.12.11 3584
111526 롯데마트 통큰 치킨 허접 시식 후기 (둘둘,보드람등과의 비교 추가.) [14] 쥐는너야(pedestrian) 2010.12.11 5894
111525 집에 못 들어 간다고 생각하니 눈물 났어요. [12] 고코 2010.12.11 2722
111524 어찌 되었던......좋아하는 캐롤은? [5] 얼룩이 2010.12.11 1549
111523 다래성, 동네 중국집의 사천짜장 [14] 01410 2010.12.11 5385
111522 걸그룹.. 걸그룹 하다보니.... [6] 아.도.나이 2010.12.11 246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