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옷, 구두 (240-250)

2010.12.10 23:37

blair 조회 수:1877

며칠 전 올렸던 것에 판매된 것 지우고 남은 것 가격인하하고 상의 몇 개 추가해서 올려봅니다.

지난 번 쪽지 주셨던 분들께 모두 답장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문의가 많으셔서 일일히 답장 드리기 어려웠습니다. ^^;

 

이번에도 연락은 쪽지로 주시고 답장이 없으면 거래완료되었거니 생각해 주세요. ^^;

서울 강남/서초 직거래 선호합니다. 연락 주실 때 거래 방법/ 핸드폰 번호 적어서 주세요.

 

일단 이번 벼룩은 이 글로 마치고 가능하면 책 벼룩이나 한 번 더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

 

페레가모 슬링백. 245-250. 4만원. 많이들 문의주셨는데 제가 사이즈를 잘못 올렸네요. -_;

245-250되시는 분이 신으셔야 할 듯 해요. 제가 정 245인데 저한테 커서 못 신는 거라서요.

 

벼룩 구입한 가방입니다. 7천원.

원주인께서는 일본에서 7만원 정도에 구입했다고 하셨어요. 미사용품을 제가 구입해서 1회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기저귀 가방 같은 용도로 쓰려고 샀는데 튼튼해서 전공책 3-4권 넣고 다니는 책가방 용도로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로 40정도 됩니다.

 

올렸던 매긴나잇브리지 코트. 66사이즈. 10->7만원으로 가격인하 합니다.

정가는 65만원이었고요. 통통 66까지 가능하세요.

 

보세 원피스. 55~66 프리 사이즈. 4천원.

코엑스 앞의 보세샵에서 9900원에 구입한 원피스입니다. 안감 있고요. 조금 짧은 편이예요.

1년 전에 구입한, 입은 적도 없는 새옷입니다.

보세 원피스. 66사이즈. 9천원.

2년 전에 구입해서 옷장에 걸어둔 새옷입니다.

안감 있고요. 무릎 조금 위로 옵니다. 지퍼쪽이 조금 찢어져서 몇 땀; 바느질하셔야 할 듯 해서 저렴하게 내놓습니다.

통통 55~66 사이즈까지는 가능하시지만 통통 66사이즈시면 조금 낄 수도 있다 싶네요.

보세 블라우스. 정 66 사이즈. 만원.

겨울에 이너로 입기 좋은 보세 블라우스예요. 레이스가 이뻐서 구입했는데 저한테는 좀 짧네요;

몸쪽은 안 비치고 소매쪽만 비칩니다.

2년 전 구입해서 드라이해서 옷장 안에 걸어둔 옷입니다. 통통 55부터 정 66까지 가능하실 거 같아요.

발리 부츠. 245~255 사이즈. 12만원 -> 8만원으로 인하합니다.

정가는 6~700달러, 저는 세일해서 200달러 정도에 샀던 것 같네요.

사이즈는 255라고 적혀 있는데 레깅스 또는 바지 위에 신는 거라서 245부터 가능하실 거예요. 두께는 38센티고요.

저는 다리가 두꺼워서 모셔두고 있다가-_;; 그냥 포기하고 내놓습니다. 이건 정말 고급스러워서 팔기 싫은데 다리 두께가 줄어들 생각을 안 하네요.

한 번도 신고 나간 적 없는 새 것입니다. 종아리 반 정도까지 오는 길이입니다.

애즈 클라우드 은색 구두, 240사이즈. 5천원.

위즈위드에서 클리어런스 세일할 때 구입했는데 크게 나온 줄 알고 240구입했더니 245인 저한테는 몹시 작네요.

정 240분이 사셔야 할 듯. 새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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