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마 보러 가려는데요. 질문!

2019.03.15 14:11

soboo 조회 수:798

4월말 5월초에 한국 체류 예정이라 엔드게임은 한국에서 볼 수 있을거 같은데

문제는 캡마가 그 전에 스크린을 내릴거라는거죠.

해서 할 수 없이 중국에서 봐야할거 같아요.  다행히 동네에 아이맥스관이 있더군요. 

질문은....

영어+ 중문 자막판을 보게 될텐데 아무래도 대사를 거의 놓치게 될거 같아요.

이미 보신 분들께서 보시기에 이 영화의 대사를 거의 대부분 놓치더라도 줄거리 이해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지요?


참고로 수년전에 X맨 시리즈를 중국에서 본 적이 있는데 별 무리는 없었던 기억이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8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6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097
121823 혼자하는 여행 지쳤습니다(부제 제주도 여행 실패기) [19] 클레어 2012.05.10 5513
121822 수능이 끝난 여고생들.jpg [13] 루아™ 2011.12.16 5512
121821 자신의 누드사진을 블로그에 올린 이집트 대학생 [7] amenic 2011.11.20 5512
121820 전업 번역가 계신가요? [26] 안드레이 2011.02.01 5512
121819 유럽여행 인종차별, 한국과는 다른 유럽의 서비스 문화 [42] Bigcat 2014.09.27 5511
121818 (태풍) 베란다 창문에 테이핑을 했는데, 막상 하고 보니 나중에 뗄 걱정이 드네요;; [18] 13인의아해 2012.08.27 5511
121817 퀴즈 프로그램 '1대100' 우승자의 멘붕 [8] 닥터슬럼프 2012.05.23 5511
121816 SM은 어떻게 소녀시대를 2세대 아이돌 아이콘으로 만들었나 [17] Robert Frost 2010.07.02 5511
121815 근 한달간 봤던 섹드립 중 최고.jpg [2] 어쩌다마주친 2012.04.19 5510
121814 오늘 주말의 명화는 굿나잇&굿럭 이네요 (한줄감상) [7] lyh1999 2010.09.04 5510
121813 이단 옆차기와 헥토파스칼 킥 중 하나를 고르라면 [13] 이드 2012.01.11 5509
121812 [잡담] 귀여니 님이 교수가 되셨군요 [25] espiritu 2011.07.04 5509
121811 [바낭]이과수 커피....인스턴트지만 맛있습니다.^^ [10] 낭랑 2010.11.14 5508
121810 간만에 듣는 Everybody gotta learn sometimes [2] run 2010.08.11 5508
121809 갑자기 세상에 나 혼자인 것 같을 때 어떻게 하세요? [8] eeny 2010.07.05 5507
121808 한뼘치마?를 가리고 다니는 것에 대한 단상? [81] forgotten 2014.05.07 5506
121807 오늘 1박2일 '여배우 특집', '서우' 보면서 든 생각. [10] 가리수 2011.06.05 5506
121806 연예계의 쓰레기 같은 기사가 나오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군요.... [8] herbart 2012.11.25 5505
121805 아저씨 누구신데 여기서 밸런스 파괴 하시나요 [13] 우노스케 2012.10.02 5505
121804 [펌]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에 이런 깊은 뜻이 있군요. [12] poem II 2011.09.25 550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