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여행을 다니고 싶어하세요.

직장도 다니셨고, 그 분야 높은 직위까지 오르시고 여기저기 해외도 다니시고 하셨지만, 이제까지는 동행하는 사람들 틈에서 따라 다녔지 혼자 가신 적은 없습니다. 언어도 안되시고요.

그래서 두려움을 많이 갖으시더라고요. 나이도 있으시고...

60대 중후반 여성이 여행사 프로그램을 끼고 혼자 도전 하실만한 첫 여행지가 어디가 좋을까요?

중국,홍콩,일본,인도네시아,태국 등등은 회사에서도 가고, 가족끼리고 가고...


어머니는 일단 두려워서 그런지 일본에 도전해보는게 어떨까 하시는데...일본쪽 단체광광 프로그램도 괜찮은게 있나요?

제가 보기엔 가까운 곳이라면 베트남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냥 유명한 관광지 방문하고 좋은 호텔에서 휴식 충분히 쉴수 있고 그런데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것보다..그렇다면 휴양지가 나을것 같기도 한데...


워낙 투어프로그램이 많은데, 나이든 여성분이 껴도 재밌을만한게 뭔지도 잘 모르겠어요.대부분 부부동반이거나, 친구들 단체 관광일것 같은데...

조금 가격이 있더라도 고급호텔 잡아주고, 더 신경써주고 그런 서비스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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