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여행을 다니고 싶어하세요.

직장도 다니셨고, 그 분야 높은 직위까지 오르시고 여기저기 해외도 다니시고 하셨지만, 이제까지는 동행하는 사람들 틈에서 따라 다녔지 혼자 가신 적은 없습니다. 언어도 안되시고요.

그래서 두려움을 많이 갖으시더라고요. 나이도 있으시고...

60대 중후반 여성이 여행사 프로그램을 끼고 혼자 도전 하실만한 첫 여행지가 어디가 좋을까요?

중국,홍콩,일본,인도네시아,태국 등등은 회사에서도 가고, 가족끼리고 가고...


어머니는 일단 두려워서 그런지 일본에 도전해보는게 어떨까 하시는데...일본쪽 단체광광 프로그램도 괜찮은게 있나요?

제가 보기엔 가까운 곳이라면 베트남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냥 유명한 관광지 방문하고 좋은 호텔에서 휴식 충분히 쉴수 있고 그런데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것보다..그렇다면 휴양지가 나을것 같기도 한데...


워낙 투어프로그램이 많은데, 나이든 여성분이 껴도 재밌을만한게 뭔지도 잘 모르겠어요.대부분 부부동반이거나, 친구들 단체 관광일것 같은데...

조금 가격이 있더라도 고급호텔 잡아주고, 더 신경써주고 그런 서비스가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59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19
113078 브아걸, 가인의 솔로 "돌이킬 수 없는" 뮤직 비디오 [16] mezq 2010.10.09 4054
113077 듀9) 종로쪽에 쉴만한 모텔있을까요? [5] latan 2010.10.09 4054
113076 [벼룩] 이것이 진정 벼룩이라 생각합니다. 잡스러움의 극치!까진 아닌가.. [14] budva 2011.01.29 4054
113075 옛사랑 전화번호 기억나십니까? [20] 푸른새벽 2010.08.20 4054
113074 여러 가지... [11] DJUNA 2010.07.15 4054
113073 tvN 삼시세끼 [8] 달빛처럼 2014.11.08 4053
113072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받았어요 [7] 살구 2012.09.02 4053
113071 [자동재생] 박태환 스타트 장면. [17] 자본주의의돼지 2012.07.28 4053
113070 전지현이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의외로 엽기적인 그녀라네요 [9] 소전마리자 2012.07.12 4053
113069 예의없는 사람 주위에 많지않나요? [11] 황재균균 2012.07.07 4053
113068 가카한테 호재가 아닐텐데... [9] 루아™ 2011.12.19 4053
113067 박진영 미국 진출 "노력"기 vs. 싸이 의 "자동" 북미 진출 [9] espiritu 2012.09.18 4053
113066 [바낭낭낭낭~]심야식당을 보니깐 말이죠 [22] 씁쓸익명 2012.10.19 4053
113065 오늘 원어데이 괜찮네요. [4] 담쟁이 2011.04.25 4053
113064 [건프라] PG더블오 스탠드 고정핀 파손 후 복구;; [7] Mk-2 2011.03.26 4053
113063 [듀나in] 안경 쓰시면서 헤드폰으로 음악 듣는 분들께 질문! [12] soboo 2011.02.03 4053
113062 (바낭) '부왘의 뜻' 하니까 생각난건데.. [17] hwih 2010.11.23 4053
113061 오늘 남자의 자격 [8] 메피스토 2010.09.05 4053
113060 족구왕 황승언 [3] 자본주의의돼지 2014.10.20 4052
113059 여행해도 똑같네 [11] 스위트블랙 2014.06.18 40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