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3 06:09
2019.05.23 12:01
2019.05.24 04:47
2019.05.23 12:27
2019.05.24 04:54
'사고의 병렬화'라는 표현이 머리에 쏙 박히네요. (오싹)
유행도 한 개인의 확고한 신념, 의식, 취향에서 출발했겠죠. 그걸 대다수가 공감없이 공유하는 게 문제라면 문제인 거고요. 언젠가 독일인 동료가 한국에 와서야 '유행'이란 게 뭔지 실감했노라 말해서 삐죽 & 끄덕끄덕한 적이. - -
그저께 <백남준아트센터>에서, 그 사통오달의 지력를 가진 예술가를 대하며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의 시대만 해도 르네상스형 인간들이 상당히 있었지. 지금은 자취를 찾기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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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습관인 사람도 많이 있다지만